(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루나플라이가 첫 정규앨범 'Fly To Love'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루나플라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플라이 투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루나플라이(Lunafly), 내가네트워크
3인조 싱어송라이터 그룹 루나플라이는 작사와 작곡까지 직접 참여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이날 역시 완벽한 연주와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나플라이 멤버 테오는 곱상한 외모로 혼성그룹으로 오보가 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컬러풀한 의상과 헤어로 발랄하고 상큼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루나플라이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국내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려 해외 30여개 국에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루나플라이는 5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05 14:09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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