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연예인 농구 대회 결승전 무대를 빛낸다.
지난 1월 15일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오는 19일 대망의 결승전과 22일 올스타전을 남겨 놓고 있다. 결승전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의 진혼과 박진영, 김태우, 서지석, 줄리엔강의 예체능이 맞붙는다. 퀸비즈는 결승전 경기 전 자유투 시구와 하프타임 때 공연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3년차 걸그룹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래퍼 이아람, 이루미 등 5인조로 구성됐다.
퀸비즈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벌들을 모티브로 팀의 건강한 개성을 표현하는 유망주로 중국 등 아시아 및 세계 무대를 목표로 뛰고 있다. 퀸비즈는 현재 내달 세 번째 싱글앨범 발표를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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