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쇼쇼쇼-별들의 귀환’편에 전설로 출연한 허참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선곡한 김종서의 무대를 본 후 절친한 친구 조용필과 얽힌 숨은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참은 “조용필과 절친한 술 친구였다. 노래방에 자주 갔는데, 조용필 혼자 수십 곡을 불렀다”며 조용필과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어 “하지만 가왕의 점수는 45점이었다”고 덧붙이며 가감 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추자, 혜은이, 채은옥 등 당대 최고의 톱 가수들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쇼쇼쇼-별들의 귀환’편은 1964년부터 1983년까지 TBC와 KBS에서 방송된 TV 쇼 프로그램의 대명사 ‘쇼쇼쇼’가 낳은 명곡들로 무대를 꾸몄으며, 2015년 왕중왕전으로 구성돼 지난 주 1탄 우승자인 손승연에 맞서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자 최고득점자인 알리를 비롯해 김종서, S,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 총 6팀이 불꽃 튀는 가창력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3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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