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걸그룹 디유닛이 힙합퍼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4월 10일 디유닛 소속사에 따르면 데뷔때부터 힙합장르만 고집했던 걸그룹 디유닛이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팀으로 꼽혀 국내 힙합퍼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서 디유닛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데뷔앨범 1집을 정규앨범으로 발매했으며 데뷔앨범에서 YG프로듀서였던 쿠시의 곡 'Im Missing you'로 데뷔하며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끼와 함께 작업을 했다.
또한 2번째 활동 곡인 'Luv Me' 역시 국내 R&B의 1세대인 비의 프로듀서 C-Luv와 함께 작업했으며 현재 활동중인 '얼굴보고 얘기해'는 블락비 지코의 곡이다.
이어 오는 16일 발매하는 곡 역시 "절대 겸손을 떨래야 떨수 없는곡이다"라고 극찬 한 지코의 곡으로 요즘 대세인 랩퍼 빈지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와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디유닛은 후속곡인 'Thank You'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후속곡 이후 발매될 정규2집 챕터2에서도 국내 메이져 힙합퍼들이 대거 참여의사를 밝혀 누구와 어떤작업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