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바비킴, ‘기내 난동’ 혐의 벗었다… FBI 출동 ‘사실무근’
가수 바비킴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기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린 것이 논란이 된 가운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13일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바비킴은 현재 미국에서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비킴 사건에 FBI가 출동해 바비킴을 조사한 것이 아니냐는 낭설도 있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항공 경찰에게만 간단한 인지조사를 받았고,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귀가 조치를 받았다”며 “추가 소환조사는 없었고 미국에서는 바비킴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늘 13일 오후 6시 35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가수 바비킴이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기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린 것이 논란이 된 가운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13일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바비킴은 현재 미국에서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바비킴 사건에 FBI가 출동해 바비킴을 조사한 것이 아니냐는 낭설도 있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항공 경찰에게만 간단한 인지조사를 받았고,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귀가 조치를 받았다”며 “추가 소환조사는 없었고 미국에서는 바비킴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3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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