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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이효리가 말한대로 흥행 이어 해고된 직원 복직될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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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티볼리, 이효리가 말한대로 흥행 이어 해고된 직원 복직될까… ‘눈길’
 
티볼리
 
티볼리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8000대를 기록하며 화제다.
 
앞서 지난해 불가피하게 직원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쌍용자동차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입고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전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효리가 예고한대로 출시 동시 8000대 기록을 세우고 있는 티볼리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시 한 달만에 8000대 기록한거면 대박친건데 효리언니 이러다 비키니입는거 아님?", "얼마나 좋길래 8000대나 팔려 나도 갖고싶다ㅎㅎ", "상순형님 어쩌지 효리누님 이번달에 비키니 입으실 것 같은데.." 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 티볼리 / 이효리 트위터, 마리끌레르
이효리 티볼리 / 이효리 트위터, 마리끌레르

한편, 티볼리는 10일 기준 8000대를 기록하며 이달 안에 1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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