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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편집팀 기자 | 2022-08-29 12:5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 전 겨울옷을 찾아나섰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의 여행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날 르완다 친구들은 "한국 날씨가 어떻게 되냐"고 궁금해했다. 제작진은 "아마 영화 10도까지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르완다 친구들은 "우리는 영상 9도나 15도면 제일 추운 건데"라고 이야기했다. 르완다는 1월에도 반팔과 반바지를 착용하는 등 사계절 내내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르완다 친구들의 겨울옷 구매 작전이 시작됐다. 키갈리 번화가에 도착한 이들은 두꺼운 옷을 찾기 위해 가게를 돌아다녔다. 한 가게에 도착한 이들은 두꺼운 옷을 판다는 이야기에 가게에 들어왔다. 가게 사장은 장갑과 목도리를 꺼내줬다. 이에 흥이 폭발한 르완다 친구들은 춤을 추며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브레제는 "겨울 옷도 필요하다. 제일 두꺼운 옷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해당 가게에는 겨울옷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길 바래요..누구나 첫 해외여행은 설레고 겁도 나고 즐겁죠!" # "순수해서 더 재밌다" #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에 동남가려니깐 여름옷사기 어렵더라 저긴 아예 겨울이없으니 있는게 신기하지" #"진짜 사계절이 있는 나라와 한계절 혹 두 계절이 있는 나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옷 판매하는 곳에서 말이죠" # "르완다는 겨울옷도 얇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된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 | 김현서 기자 | 2020-02-2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