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들에게 해명해라" 마마무, '가요대축제' 한복 의상을 본 중국인들 반응
톱스타뉴스 = 유혜지 기자 입력 2020.12.24 10:16
지난 23일 오 한복한 인생 리슬TV에는 '마마무 한복 만든 비하인드 썰 (이 옷도 중국옷이라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리슬은 "중국 글자라니. 훈민정음이다. 세종대왕이 중국 사람이냐. 한국 사람이지. 얼마나 황당하냐"며 "한국 글씨가 써진 한국 옷을 입었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 굳이 해명을 해야겠냐"며 황당해 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근본도 없는 중국인들" "한복 부러워서 디자이너한테 열폭한 것 같다" "인스타 해도 공안이 안 잡아가나" "아주 다 가져가려고 난리네" "우리나라에 관심 좀 꺼줬으면 좋겠다" "낄 곳 좀 구분하고 끼기를" "중국은 본인들 문화가 부끄럽나? 왜 자꾸 다른 나라 문화를 탐내"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 '2020 가요대축제'에서 마마무는 한복을 입고 '아야(AYHA)' 무대를 선보였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12/24 10:16 송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