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남자 메기 정체는 강열?…김현우 잇는 출연자 나올까

톱스타뉴스 = 김아현 기자     입력 2020.04.14 11:39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남자 메기의 정체가 화제다.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과거 시즌2에서 보여줬던 남, 녀 메기 정체를 알리지 않은 체 결방을 알렸다. 특히나 4회 예고를 통해서는 남자, 여자 출연자들 3인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에 출연한 박지현, 천인우, 정의동 등 현재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뿐만 아니라 향후 출연을 알린 남, 녀의 메기의 정체에 대한 관심까지 이어졌다. 특히나 '하트시그널 시즌3' 방영 전부터 '승무원 갑질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천안나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남자 메기의 정체는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 
 
온라인 커뮤니티 

사실상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과거 모델이나 미스코리아 등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었기에 언급이 많았지만 이에 비해 남자 출연진들은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를 잇는 남자 메기의 정체가 알려지며 향후 방송에 기대를 더했다. 특히나 시즌2에서 김현우가 큰 활약을 보이며 '하트시그널 시즌2'를 뒤흔들었기에 이번 시즌3에서는 출연자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이가흔 옆에 있는 강열 잘 어울린다", "진짜 솔직히 포스터만 보면 제일 잘생겼음", "진짜 강열 메기 기대된다", "아 빨리 데이트 끝나고 메기들 등장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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