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전세임대주택 특집, 서울-수도권 9천만원 매물에 '눈이 번쩍'

톱스타뉴스 = 김현서 기자     입력 2020.01.23 16:09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청년들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을 찾아나선다. 

26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인근 보증금 9천만 원 이하 매물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위탁가정에서 나와 독립을 준비하는 여성이었다. 그는 "가정위탁 아동이다. 혼자 살 집을 보고 있다"며 최대 9천 만원 이하의 매물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이시영과 정은지가 코디로 나섰다. 서울과 수도권 매물을 샅샅히 뒤진 두 사람은 "여기는 진짜 욕심난다", "진짜 대박이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는 후문.

'구해줘 홈즈' 캡처

평범함을 거부하는 매물들 공개 후 김숙과 양세형은 각각 파격적인 가격을 입에 올려 더욱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정은지는 양세형과 함께 곽악구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빨간 오각형 벽돌집으로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오각형 벽돌 하우스'와 '팜므메탈 투룸 빌라'를 선보인다고.

이어 이시영은 김숙과 함께 덕팀으로 활약한다. 두 사람은 강석구와 인천시를 돌며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에 쓰리룸으로 구성된 '실크로드 빌라', 개인 잔디정원이 있는 '잔다르크 하우스', 수납부자 '빛좋은 까치집'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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