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장어구이로 몸보신…”닮아가는 장모님과 김서방”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18.04.20 08:31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 부모님과 장어구이로 몸보신을 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뢋~ #엄마 와 #아들 ??!?? 점점 더 닮아가는 #장모님 과 #김서방 아팠던 #딸래미 몸보신 시켜주신다더니 잘익은 장어구이는 왜 자꾸 #사위 입으로만 넣어주시는거죠~?? #사위사랑은장모님 난 괜찮아요~ 내 입엔 울 #아빠 가 넣어주시니까요~ #냠냠 #일요일 #주말 #행복 #나들이 #행복해 #사랑해 #감사해요 #친정엄마 #친정아빠 #사랑 #엄마손 #아빠손 #약손 #장어구이 #몸보신 #힘내자 #아자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김형균, 자신의 부모님과 장어구이를 먹으러 떠난 민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지영 어머니-김형균, 민지영-김형균 / 민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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