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해 측, “코로나19 확진→격리 시설 입원 치료 중…상태는 양호”
톱스타뉴스 = 이은혜 기자 입력 2020.08.26 09:29
26일 오전 배우 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김원해는 연극 '짬뽕' 연습 중 출연진이 코로나19 판정을 방아 지난 19일 자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원해 측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가 완치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질병관리본부 및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김원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연극 '짬뽕'을 연습하며 밀접 접촉자가 됐다. 또한 같은 작품 참여하는 허동원 역시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며 김원해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김원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8/26 09: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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