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미향 관련 "위안부 문제에 관심 없던 언론사가 가장 열심히 보도"
"중앙일보가 가장 열심히 보도…청와대ㆍ여당 공격 위한 것"
톱스타뉴스 = 김명수 기자 입력 2020.05.29 12:35
윤 수석은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나와 "(일부 언론은) 청와대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지만, 윤 당선인이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될 때 청와대가 개입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윤 당선인 문제가 논의됐느냐는 물음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얘기만 오갔고 윤 당선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5/29 12: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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