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선택' 경비원에 주민 갑질 혐의 가해자, 경찰 소환 조사
톱스타뉴스 = 김명수 기자 입력 2020.05.18 08:21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상해,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한편 자신을 해당 아파트 주민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지난 11일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청원은 17일 오후 2시 기준 38만5천여명이 동의했다.
A씨는 "폭행 사실이 없고, 주민들이 허위나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5/18 0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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