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개그맨 이현주, “혀 다 나았어” 복귀 의지 ‘촉새 부인’ 근황은? [어제픽]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20.05.16 09:14
지난 15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과거 ‘촉새 부인’ 캐릭터로 인기였던 개그맨 이현주를 만나 그 근황을 전했다.
그는 50세에 7살 연하의 음향 엔지니어 서상훈 씨와 결혼해 한 가정을 꾸렸다. 1966년생 55세의 이현주는 “제가 나이는 잇지만 우리나라 최고령 노산이 57세가 기록이더라. 기록에 비하면 저는 아직 어리니까 소망이고 임신한다면 기적”이라며 “(아이 가지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는 “혀도 다 나았고 앞으로 방송에서 불러주면 열심히 웃기는 데 한 몸 바치려고 한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본방은 금요일 밤 9시 50분.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5/16 09: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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