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 ‘쌍둥이’와 함께 경주 여행中…나이 궁금해지는 동안 미모

톱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입력 2019.11.12 11:14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가 쌍둥이와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머리 왜 보랏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불국사를 찾아 분위기 있는 사진을 담았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랏빛 예뻐요. 요즘 보라보라빛이 인기인뎅 ㅎㅎㅎ 인싸 인정해용”, “이러면 너무 화보 같잖아”, “코트 분위기있고..용인 드라마 이산 때 생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배우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으며 ‘대장금’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달콤한 원수’, ‘두 여자의 방’, ‘열여덟 스물아홉’, ‘위험한 상견례2’, ‘강철비’ 등에 출연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이 재벌 2세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박은혜는 “그냥 사업을 하고 있고 시아버님이 금융 쪽에서 일하셔서 아마 소문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가치관의 차이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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