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KBS 기상캐스터, 화랑의 언덕에서 뽐낸 몸매…‘상큼 발랄 날씨요정’

톱스타뉴스 =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1.08 16:26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27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화랑의언덕 머리 예쁘게 길어졌죠?”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가을의 낙엽이 가득한 화랑의 언덕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상큼 발랄한 표정과 한 눈에 띄는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모님이 사진 엄청 잘 찍으시네요”, “아랑 언니가 있으니까 화보 같아요”,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9세로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해투4)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미녀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강아랑은 “최근 SNS에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해외 팬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데 알고보니 대만, 중국, 일본에서 제 기사가 났더라”라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강아랑 아나운서는 ‘KBS 뉴스 9’, ‘KBS 아침 뉴스타임’, ‘KBS 뉴스광장’에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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