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엑스원), 데뷔 앨범 가온차트 36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대세 of 대세’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9.09 11:49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X1(엑스원)이 데뷔 앨범 ‘비상 : QUANTUM LEAP’으로 가온차트 2019년 36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했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X1의 ‘비상 : QUANTUM LEAP’ 앨범은 36주차(2019.09.01~2019.09.07)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21,057장으로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36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였다. 앞서 이 앨범은 가온차트 35주차(2019.08.25~2019.08.31) 앨범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가온차트

X1은 지난해 여름 방영된 Mnet  ‘프로듀스X101’를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된 X1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음반 판매량 52만 4007장의 판매고를 올리는가 하면,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렇듯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X1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X1(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표현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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