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gugudan) 강미나, 아이오아이(I.O.I) 재결합 전 물오른 미모

톱스타뉴스 = 임라라 기자     입력 2019.07.22 12:25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호텔 델루나’ 구구단(gugudan) 강미나가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밤 9시 #구구단 #미나 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단짝들 모두 본.방.사.수! 똑똑하고 당찬 인턴 '유나'와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강미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미나는 ‘호텔 델루나’의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귀여움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잘 봤어요” “유나 첫 등장” “미나야 잘 해. 다치지말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9년생 올해 나이 21세인 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미니앨범 1집 ‘Chrysalis’으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 김세정, 김나영과 함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활동이 끝나고 구구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구구단은 2018년 말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미나는 현재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며 생기는 사장 장만월과의 특별한 로맨스를 다룬다. 아이유(이지은), 여진구 등이 출연하며 미나는 당찬 호텔 델루나의 인턴, 김유나 역을 맡았다. 

한편 미나는 올해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합류한다.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등 9인은 합류하기로 했으나 전소미, 유연정은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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