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하트모양’ 구혜선, 안재현이 반한 청순美…“내일 사인회에서 만나요”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7.12 12:08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눈물은 하트모양’이란 소설을 출간한 배우 구혜선이 팬사인회 소식을 알렸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후 1시. 진산 갤러리(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63) 사인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하얀 의상을 입고 있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놀라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구혜선 진짜 예쁘다”, “완전 우윳빛깔이네”, “나도 사인회 가고싶다”, “다이어트 안 해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최근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을 발간하고 작가로서 대중들 앞에 나섰다.

구혜선의 세 번째 소설인‘눈물은 하트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구혜선이 실제 자신의 연애담을 담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만, 이번 소설에 현재 남편인 안재현과의 이야기는 없다고. 

구혜선은 지난 11일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래 영화로 만들려고 시나리오로 썼던 글이다. 7~8년 전쯤에 만든 작품이라 남편에게도 보여줬었다. 독립영화 한 편을 본것 같이 독특하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은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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