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내의 맛’ 한숙희, “이만기 박물관의 수익구조는?”

톱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입력 2019.05.07 22:24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 이만기 박물관의 수익 구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일상에 대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한숙희는 큰 아들 이민준과 함께 시장에 갔다.

한숙희는 큰 아들 이민준의 팔짱을 끼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만기-한숙희 부부의 큰 아들은 이민준이며 둘째 아들은 이동훈이다.

그의 큰 아들 이민준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외국에서 관광 요리 공부를 하고 있다.

마산 어시장에 찾아간 이만기네 가족. 어시장에는 마산 대표 수산물로 가득하다.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만기는 시장에 있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장을 활보했다.

또한, 이만기 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큰 아들 이민준은 이만기 박물관에 가봤냐는 질문에 “있는 건 들었지. 가보지는 못했고”라고 말했다.

이만기 박물관을 세운다고 했을 때 소감이 어땠는지 묻는 큰 아들 이민준의 질문에 이만기는 “세워준다 안 했고 내가 세우자고 제시를 했지”라고 전했다.

이에 한숙희와 큰 아들은 기가 찬 듯 웃어 보였다.

이에 이만기는 “기념관 하자고”라고 덧붙였다. 참으로 놀라운 자기애에 큰 아들 이민준은 “왕자병 있나?”라고 전했다.

수익 구조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한숙희. 그는 이만기에게 입장료는 내는지 얼마 주는지 물었다.

이만기는 박물관 수입은 동네 어르신에게 주어진다고 했다. 또한 과시가 아니라 마을의 상생을 위해 제안했다고 한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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