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베트남 하노이의 북한 식당 ‘평양관’과 ‘고려식당’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19.02.21 22:56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베트남 현지 취재를 통해 도이머이 정책의 원동력과 북한 개방 노선의 방향에 대해 파헤쳤다.
21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쇄신의 나라, 베트남 가다!’ 편이 방송됐다.
오는 27~28일에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하노이로 결정되고 모든 이목이 베트남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스포트라이트’ 제작진도 베트남 하노이로 향했다.
그 중에서도 하노이에서 3년가량 영업 중인 북한 식당 ‘평양관’과 ‘고려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북한 본국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관리는 국가에서 하지만 회사별로 자기 소속이 다 있다고 한다.
‘스포트라이트’ 취재진은 평양관 여성 종업원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에 오게 돼 좋겠다”고 말했고, 해당 여성은 “좋다. (그때) 문 닫는다.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뵐지는) 아직 잘 모른다”고 답했다.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19/02/21 22: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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