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첫방’ 최다니엘, 김원해와 실종아이 사건 수사…박은빈 ‘탐정사무소 알바로 들어와’

톱스타뉴스 = 배수정 기자     입력 2018.09.05 22:5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과 김원해가 실종아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첫방’에서는 다일(최다니엘)과 상섭(김원해)는 의뢰인 이경호(박호산)대표의 딸인 하은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다.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하은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두 친구와 함께 실종 됐는데 단서를 찾아가기 위해서 유치원에 이삿짐센터의 직원으로 잠입하게 됐다.

 
유치원의 원장(길해연)을 만나본 상섭(김원해)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원장을 의심하고 다일(최다니엘)은 유치원 전체적으로 흐르는 묘한 느낌이 수상했다.
 
한편, 여울(박은빈)은 이랑의 자살사건으로 인연이 있는 박형사(이재균)를 찾아가서 실종된 아이가 유치원에서 키우는 개 보리를 따라갔다는 말을 전해보지만 이를 믿지 않았다.
 
또 여울(박은빈)은 탐정사무소의 알바로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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