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102호-103호, 107호 가운데 두고 신경전 “지옥과 천국 왔다갔다했다” #출연진 #출연자 #직업

톱스타뉴스 = 황미리 기자     입력 2018.07.04 23:55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남자 102호와 103호가 여자 107호를 가운데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SBS‘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체육대회가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로맨스 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야외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사랑의 깃발 뽑기 게임을 펼쳤다.

남자 우승자인 102호는 여자 107호와 여자 우승자 109호는 남자 103호와 데이트했다.

이어 102호는 107호에 “똑똑한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어필했다.

이어 유머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107호는 오늘 하루 어땠느냐고 질문했고 그는 “그는 사실 오늘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109호와 파트너가 된 103호는 107호에 “107호님 하루는 어땠냐”고 물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SBS‘로맨스 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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