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우빈 측,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회복위해 노력 중

톱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입력 2018.01.26 10:27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sidusHQ)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6일 소속사 싸이더스HQ(sidusHQ, 이하 싸이더스)에서 김우빈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싸이더스는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게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싸이더스는 “현재 김우빈 씨는 치료를 마치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고 있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김우빈/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 S/S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 영화 ‘스물 ’ 등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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