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정의달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제2의 청춘을 찾아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녀들에게는 부모님에게어떻게하면 제2의 청춘을 찾아드릴수있나하는 고민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마당’ 가수 장미화 “올해 나이 75세, 아들만 결혼하면 연애하고파”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김미경 강사는 “3개월만의 강의다. 저는 매일 강의를 하던 사람인데 1월 21일인가가 마지막 강의었고 너무 오랜만에 강의하는거라 떨린다. 매일 활기찰수 있는 이유는 공부를 한다. 머리에 새로운 생각이 들어오면 젊어진다. 꼭 몸 때문에 젊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미경의 강의를 함께 들을 게스트로는 장미화, 한해원, 강성범이 출연했다. 가수 장미화는 “저는 무대에 서면 언제나 청춘이다. 나이가 없다. 그런데 청춘때는 희로애락을 다 겪느냐고 너무 아픈 세월을 지내서 굉장히아쉽다. 아들만 결혼을 하면 내가 누군가를 하나 잡아서 손잡고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우리시대에는 팔장을끼고 걷고 이래본적이 없어서 그런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은 “많은분들께서 그때가 제일 좋을때라고 하시는데 저는 20대에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해서 아이 키우느냐고 제가 청춘인지 몰랐다. 아이 키우고 청춘을 보내야지 했는데 저희 엄마를 보니까아이 다 키우고 나니 손자 손녀 5명이 뚝 떨어져서 고생하시고 무릎수술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된 개그맨 강성범은 “애매한 나이다. 지금 이 시기가 제 2의인생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것 같다. 첫번째 인생에선 벌어놓은 것을 홀라당 다 날렸다. 두번째 인생에선 그러면 안되니까 오늘 강의 잘듣고 잘 계획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