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수원 권선2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수원시청은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권선구 동수원로 145번길 23)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2동 확진자는 지난 7일 고열 및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했으며 최근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8일 오전 11시 21분 권선구 보건소 손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쥐 및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방문시 자차를 이용했다. 이어 이날 오후 10시 40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을 판정받았고 현재 격리 병상 배정 예정이다.

수원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 등 상세한 내용을 공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측은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이번 확진자 포함 누적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6시 기준 수원시에는 퇴원 4명, 조사 대상 유증상자 79명, 현재 진단 검사 현황 24명 음성 판정, 91명 검체 검사 중이다. 자가격리 대상자 179명, 능동감시 대상자 289명, 해제자 누적 3484명이다. 수원유스호스텔 입소자는 총 10명이다.
2020/03/09 09:10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