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간극장’에서 초딩농부 이지훈 군과 그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11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열네 살 농부 지훈이’ 1부를 방송했다.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이 마을의 감귤유통센터 공장장이자 기계농의 달인 이민홍(43) 씨에게는 아주 특별한 동료가 있다. 바로 둘째 아들 이지훈 군으로 6살 무렵부터 아빠를 쫓아다니며 농사일을 봐 왔고 6년 전부터는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직접 농기계를 몰기 시작한 자타공인 최연소 농부다.
이지훈 군은 이제 ‘중딩농부’에서 ‘고딩농부’가 된 한태웅(18) 군을 떠올리게 한다. 한태웅 군은 ‘인간극장’을 통해 녹록치 않은 농사 솜씨와 ‘인생 2회차’를 맞은 듯한 ‘어르신 말투’로 화제가 돼 유명세를 얻어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까지 활약한 바 있다.
한태웅 군을 중심으로 시즌2까지 방송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는 이지훈 군도 출연해 직접 농기계를 모는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이지훈 군 또한 이번 ‘인간극장’을 통해 ‘제2의 한태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19/02/11 07:55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