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김유지와 결별한 가운데 이들의 이별 사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린다. 기사로 보시는 것보다 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그는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라며 "응원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다.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저도 유지의 삶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3'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 4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김유지는 이날 OSEN과의 인터뷰에서 "정준과 좋은 선후배 관계로 헤어졌다.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서 헤어진 게 아니어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별 사유에 대해 "서로 각자의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결별설을 일축하며 만남을 이어오던 이들은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45세인 정준은 1990년 MBC 드라마 '내 친구 깨치'로 배우 데뷔했다.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그는 데뷔 후 드라마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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