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르헨티나 여행, 바릴로체 ‘나우엘 우아피’ 호수의 장엄한 풍경!
톱스타뉴스 = 장필구 기자 입력 2020.09.12 10:02
1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르헨티나를 조명한 ‘아주 긴 물의 여행, 아르헨티나’ 편을 방송했다.
안데스산맥 동쪽에 위치한 ‘바릴로체’를 가장 먼저 조명했다.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휴양도시다. 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에서는 만년설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호수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현지인 메르세데스 씨는 “아름다운 경치나 트레킹 코스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말했다.
여행객 빅토르 씨는 “바릴로체는 모든 게 특별하다. 그중에서도 나무들이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는 가을이 가장 로맨틱한 계절이다. 모든 계절이 마법 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그 풍경을 극찬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9/12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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