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조리원 퇴소 기념 남편 사진 공개 "작은 아이 데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20.03.30 22:50
최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하는 날. 이제 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네요. 배불러서 올 때는 정신 없이 출산하고 아프고 힘들었다가 몸도 회복하고 마음도 회복하고 육아 전쟁속으로. 얼마나 하고 싶었던 전쟁이었나. 벌써 허리가 손목이 아파서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해서 미칠 지경이예요. 육체와 마음,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퇴소하시는군요. 축하해요. 잘 키우세요. 건강하게"(gwa**), "퇴소 축하드려요!"(bae**), "퇴소 축하드려요. 달달이하고 달달이아빠 달달이엄마 셋이서 늘 알콩달콩 예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무엇보다 행복하시겠어요. 달달이 만나서"(jin**), "드디어 세식구 상봉을 하셨네요"(vio**)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3일 첫 아이인 '달달이'를 얻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2020/03/30 22:50 송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정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