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신고은-이선호, 뽀뽀하다 이예빛에 딱 걸려 "동작 그만"

톱스타뉴스 = 강소현 기자     입력 2020.03.20 08:47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과 이선호가 뽀뽀하다 이예빛에 딱 걸렸다.

20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 신고은과 이선호가 결혼을 앞두고 설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 신고은이 화분에 싹이 났다고 보여주자 "얘도 우리 결혼하는거 아나보네. 이집에 정 정말 많이 들었는데"라며 아쉬운 눈빛으로 집안을 둘러봤다.

그러더니 평상을 혼수로 가져오는게 어떻냐고 제안했다.이에 신고은은 "그럴까봐요"라며 좋아하면서 "고마워요 엄마 좋아하는거 보니까 나도 너무 좋은거 있죠"라고 말했다.

MBC '나쁜사랑'

"마음 같아서는 당장 어머니 명의로 바꿔드리고 싶었다"는 이선호에 신고은은 "그럼 엄마가 더 부담스러워해요 나도 그건 싫구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선호는 갑작스레 뽀뽀를 했고 당황해하는 신고은에 "아무도 못봤어요"라며 짓궂게 웃었다.

신고은은 "한번 더 할래요 그럼?"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입을 맞추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이예빛이 호루라기를 불며 "동작 그만"을 외쳤다.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는 이예빛에 두 사람은 민망해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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