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보니 '동대문구-구로구-은평구 순으로 많아'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20.03.16 16:39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시 자치구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이 공지됐다.

16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8236명이며, 1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수는 퇴원 환자 52명을 포함한 총 254명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고사항 기준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서울시 확진환자 현황은 신고지 기준이며, 신고지는 서울이나 거주지가 타 지역일 경우에는 '기타'로 분류한다"고 알렸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구 22명, 구로구 20명, 은평구 17명, 관악구-노원구-송파구 15명, 강남구-강서구-양천구 14명, 영등포구 12명, 종로구 11명, 성북구 9명, 동작구-서대문구 6명, 강동구-강북구-금천구 5명, 성동구 3명, 광진구-도봉구 2명, 중구 1명 순이다. 기타는 17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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