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만수동 거주’ 추가 코로나 확진자 발생…‘구로구 콜센터’ 건물에서 근무

톱스타뉴스 = 송오정 기자     입력 2020.03.12 08:03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남동구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남동구청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추가 확진자 소식을 전했다.

86년생 남성으로 만수동에 거주 중인 이번 확진자는 남동구 두 번째 확진자다.

남동구청

확진자의 근무지가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인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은 완료된 상태로 전해진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완료 시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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