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탤런트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함께하는 ‘알토란’ 녹화장 모습은?

톱스타뉴스 = 이은혜 기자     입력 2019.11.28 01:00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 김승현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 "알토란 녹화 #배우김승현 #모델김승현 #살림남김승현 #알토란김승현"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알토란' 녹화 현장에서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깔끔한 패션을선보이기도 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알토란 잘 보고 싰어요", "잘생겼다", "살림남2도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슬하에 딸 수빈 양 1명을 두고 있는 미혼부다. 과거 김승현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든 방송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딸 수빈 양의 친엄마와는 혼인신고나 결혼식 등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등 법적 절차가 없었지만, 끝내 헤어지게 된 김승현과 딸 수빈이의 엄마는 가족 반대로 갈등이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다. 김승현과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김승현은 오는 1월 여자친구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살림남2'에서 김승현은 신혼집을 언급하는 등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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