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조현재, 커플룩 입고…"슈퍼맨과 나"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11.12 15:46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12일 오후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슈퍼맨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룩을 입은 조현재와 박민정이 담겼다. 두 사람은 데님셔츠에 회색톤 코트와 재킷을 매치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투 샷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단발로 자른 후 더욱 어려진 박민정의 외모가 돋보인다.

조현재-박민정 / 박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멋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 "민정씨 단발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 라운딩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첫눈에 호감을 느꼈지만, 좋은 감정인 만큼 확신이 들 때까지 고민하다 2주 만에 연락했다고.

이후 박민정이 “아이의 아빠가 되어줄 수 있냐”고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5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는 박민정과 조현재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현재 아내 박민정의 과거 직업은 프로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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