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강한나, 장난스러운 모습도 완벽한 비주얼…'백만불짜리 보조개'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11.04 09:44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아는 와이프'가 otvN에서 재방송되면서 출연 배우 강한나의 근황도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8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피를 흘리는 여자 #tvN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 앉아있는 강한나가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의 그는 귀에 휴지를 꽂고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편안한 모습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사랑이다", "백만불짜리 보조개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결혼 권태기를 겪고 있는 한 남자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하는 선택에 따라 자신과 주변 인들의 현재와 미래가 변하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강한나는 차주혁(지성 분)의 첫 사랑 이혜원 역을 맡았다. 혜원은 주혁의 다른 선택으로 주혁의 와이프가 된 인물로 주에 3번씩 나가는 모교 첼로과 강의가 일상의 전부다. 

강한나는 따분할 정도로 평화로운 결혼생활 중 연하남 장현수(이유진)를 만나 흔들리는 모습부터 부잣집 딸의 철없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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