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행사서 실물 난리난 강다니엘, 조각같은 옆모습으로 '여심 스틸'

톱스타뉴스 = 강소현 기자     입력 2019.10.07 16:26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근 부산행사에 참석한 강다니엘의 실물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산 센텀 캘빈 클라인에 온 실시간 강다니엘"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빨간색 맨투맨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쥬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한층 밝아진 헤어 컬러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뿜어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다니엘 실물 보고싶다", "넘 예쁘다진짜 나 왜 안부산", "강다니엘 잘생겼어 옆모습 처돌이 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숍(SHOP) 페이지에서 공식 팬클럽 '다니티'를 모집한다.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및 팬클럽 키트는 물론, 국내 단독 콘서트와 공식 팬클럽 행사 선예매, 공개 방송 참여 우선권 및 공식 팬카페 내 전용 공간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청 회원 중 강다니엘의 생일, 데뷔일 등 특별한 순번의 가입자에게는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다니엘은 공식 팬클럽 모집 안내 영상을 통해 "기다려왔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라고 운을 떼며, "저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앞으로 다니티와 함께할 그날들이 너무 기대된다. 강다니엘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갈 다니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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