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같은 소속사’ 도티, 초통령으로 등극한 인기 유튜버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9.15 00:08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도티가 담겼다. 그는 체크무늬 셔츠에 주황색 니트를 레이어드한 상태다. 두 눈을 크게 뜬 채 귀여운 표정을 지은 도티.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도티 진짜 동안이네",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미모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 인스타그램

도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의 크리에이터다. 과거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인 도티는 유뱡재, 한으뜸, 풍월량, 장다운, 이라온, 겜브링 등과 한솥밥을 먹는 인물. 주 콘텐츠는 게임 방송이며 9월 15일 기준 구독자수는 252만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공황장애로 인해 휴식을 선언해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도티는 과거 도도한친구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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