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 유희열의 커피차 선물에 ‘만월 꽃 웃음’…“삼촌 짱짱짱”

톱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입력 2019.08.06 10:38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유희열이 선물한 커피차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열삼촌 짱짱짱짱짱!!! #유희열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유희열이 보낸 음료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은 그는 화사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또한 커피차에 배치된 꽃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무엇이 꽃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특히 아이유와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급 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며 ‘아이유희열’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델요일 되려면 하안참 남았지만 언니 사진들 보고 힘낼게요ㅠㅠㅠ”, “언니 이렇게 예쁘면 어쩌잔겨 아이유희열 조합 너무 귀엽다”, “와....꽃,, 보호색 우리 꽃이유..희열 삼촌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한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본명은 이지은이다.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으로, 현재 그는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만능형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유의 앨범은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이며 ‘믿고 듣는 가수’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그의 연기력을 입증받고 있다. 아이유는 대중에게 배우보다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훨씬 강하지만, 2011년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며 대부분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한편, 여진구와 함께 주연을 맡은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현재 주,조연 배우들이 열연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최고 9.7%를 달성하며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는 인기에 출연자들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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