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이채은, 오창석과 공개 열애 후 더 예뻐진 근황 “자꾸 눈이 감긴당”

톱스타뉴스 = 한수지 기자     입력 2019.07.06 22:37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힌 모델 이채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눈이 감긴당 누워서 사진첩 뒤적이다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사진첩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림같은 옆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창석님과 진짜 잘어울려요”, “결혼했으면 좋겠다”, “두분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오창석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창석의 나이는 38세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서수연, 이필모 부부를 잇는 제 2의 공식 커플이 됐다.

최근 방송에서 오창석은 이채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시계를 선물해 그를 눈물짓게 했다.

이채은의 직업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며 과거에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다고 알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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