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연애의 맛 시즌2’ 숙행, 실제 나이 고백 “83년생 NO 79년생”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6.21 07:44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실제 나이를 밝혔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는 숙행이 출연해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숙행은 ‘연애의 맛 시즌2’ 제작진과 미팅 중 출연 제안받고 느낀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미스트롯’ 하기 전에는 83년생으로 모두 알고 있었다. 이전 회사에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이라고 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방송 캡처

그러면서 숙행은 “붐 선배님도 어~ 숙행아 했는데 알고보니 79년생이라고 해서 (웃음) 만나다 보면 83년생이 많았다”고 실제 나이는 41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숙행은 “원래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40대가 넘어가면서 아기들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숙행은 MBC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무명에서 스타 가수로 발돋움 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을 통해 절친이 된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출연해 송가인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