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단발 뽐뿌 부르는 미모…‘100kg 거구로 변한 사연은?’

톱스타뉴스 = 배지윤 기자     입력 2019.05.31 13:10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피무늬 아우터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 뽐뿌를 부르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2008년 7월 카라에 합류해 상큼한 웃음과 귀여운 외모로 커뮤니티를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큐피드’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하고 어학연수와 연기 수업을 목적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일본 활동에 전념했다.

최근 강지영은 100kg 거구로 변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위해 특수 분장을 한 것.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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