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디시, K팝을 사랑하는 러시아 소녀…‘인형 비주얼’

톱스타뉴스 = 김하연 기자     입력 2019.05.31 12:44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학소녀’에 출연 중인 러시아 소녀 디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 안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디시가 담겼다.

그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특히 디시의 긴 속눈썹과 하얀 피부, 발그레한 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춤 진짜 잘 추시는 거 같아요”, “와 진짜 인형처럼 생겼다”,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시 인스타그램

디시는 최근 Mnet ‘유학소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학소녀’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 소녀들이 K-POP 유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디시를 비롯해 마리아, 올린, 리비아, 리수, 루나, 나다, 블라다, 치바 에리이, 마인 등이 출연 중이며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학소녀’는 본방송과 재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 것은 물론,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프로듀스 X 101’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소녀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신선한 구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디시는 남다른 K팝 사랑과 뛰어난 춤실력,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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