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홍종현, 영화 촬영 당시 사진 공개…“1년 전 즈음 시작의 날”

톱스타뉴스 = 국다원 기자     입력 2019.04.22 17:12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다시, 봄’의 주인공 홍종현이 영화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전 즈음-시작의 날. #다시봄 #호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홍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종현 인스타그램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7년 패션쇼에 서며 먼저 모델로 데뷔했으나 2008년 영화 ‘연인들’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홍종현은 최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미리(김소연)의 후배 한태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홍종현은 영화 ‘다시, 봄’에서 호민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다시, 봄’은 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된 은조(이청아 분)와 시간여행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호민(홍종현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청아, 박경혜, 박지빈, 박지일, 오현중, 김노진, 박소이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눞이고 있다.

영화 ‘다시, 봄’은 ‘네버엔딩 스토리’, ‘오로라 공주’를 연출한 정용주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으로 지난 17일 개봉했으며 상영 중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