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모모랜드(MOMOLAND) 연우, 트위터 하트수 폭발…“나도 아직 적응 안돼”

톱스타뉴스 = 김효진 기자     입력 2019.03.15 20:00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모랜드(MOMOLAND) 연우가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14일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에는 “[#답니] 꺄하하 #모모랜드 #MOMOLAND #연우 #YEONWO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단발로 깜짝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발이 아닌 연갈색의 머리색도 눈에 띈다.

모모랜드(MOMOLAND) 공식 트위터

연우는 데뷔 초부터 긴머리를 고수한 바 있다.

생각보다 더 잘어울리는 연우의 단발에 트위터 하트수 역시 폭발했다.

15일 오후 7시 54분 기준 해당 트윗의 RT(리트윗)는 3809개, 하트수(마음에 들어요)는 1만 7007개다.

사진을 올린 연우는 “메리들 놀랐죠. 나도 아직 적응이 안돼. 두근두근”이라고 단발 소감을 전했다.

1996년생인 연우의 나이는 24세. 본명은 이다빈이다.

연우가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모모랜드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다.

모모랜드의 공식 SNS에는 멤버들의 개인, 유닛, 단체 티저 이미지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15일 6시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MLD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 속 모모랜드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체크 패턴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태껏 볼 수 없던 성숙미와 청순함에 화면을 압도하는 도발적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홀렸다. 

2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를 발매하는 모모랜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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