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서은수, 현장포토 속 모습은?…‘원작과 다른 매력’

톱스타뉴스 = 국다원 기자     입력 2019.02.28 16:10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리갈하이’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JTBC ‘리갈하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6회] 드디어 깨어났다! 내 안에 숨어 있던 롹 스피릿”이라는 제목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서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은수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듀얼’, 영화 ‘영시’,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JTBC ‘리갈하이’ 공식 홈페이지

최근 서은수는 JTBC ‘리갈하이’에서 서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리갈하이’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 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드라마다. 

진구, 윤박, 이순재,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등이 출연 중이다.

드라마의 원작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리갈하이’이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에서는 화단에 핀 꽃을 보고도 눈물 흘리던 고태림(진구)이 괴태로 변모하게 된 배경이 밝혀지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났다. 

또한 괴태 진구와 에이스 윤박이 변호사 평판을 걸고 저작권 소송으로 맞붙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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