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개구쟁이 닌자 거북이의 등장…‘아내와의 첫 만남은?’

톱스타뉴스 = 배지윤 기자     입력 2019.02.26 10:11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난 닌자 거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닌자 거북이 캐릭터가 붙여진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통통한 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앙~~저 윌리엄 팬이에요!”, “아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엽당.... 윌리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정유미는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 숨기고 자신을 만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첫 만남에 샘 해밍턴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최근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인형으로 싸움이 나자 공평하게 인형을 반으로 가르는 훈육 방법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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