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이은미,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 출격… ‘새해 첫 아티스트’

톱스타뉴스 = 김유표 기자     입력 2019.01.11 16:07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은미가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 2019년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11일 SBS 플러스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가 윤도현을 MC로 처음 맞이하는 공연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이은미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이은미 / SBS 플러스

그는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보컬로서, 특히 맨발로 공연을 하기도 해 맨발의 디바로 불리기도 한다.

이번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는 어떤 열정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는 평소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무대를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는 부분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이은미 / SBS 플러스

1992년 1집 ‘기억 속으로’로 정식 데뷔해 ‘애인 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등 최고의 히트곡을 남겼다.

엄청난 무대 장악력과 무대 매너 그리고 국내 최고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 여자 가수로 최다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는 라이브의 여왕이다.

또, 이번 공연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와 윤도현의 케미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

가요계 기라성 같은 두 사람이 음악에 대한 어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

이은미의 공연은 17일 밤 8시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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