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서원 결혼’ 조수애 아나운서, 안경쓰니 사뭇 다른 분위기…“요즘 유행이라는?”

톱스타뉴스 = 신아람 기자     입력 2018.12.28 15:17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수애가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과거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이라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쓰고 있는 조수애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그는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이 치명적”, “안경써도 이쁘시네요?”,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9일 박서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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